디지털 중국
2020. 2. 10.
중국 우한 폐렴 속 텐센트의 교육 지원
중국 우한 폐렴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 IT 기업들의 눈에 띄는 행보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IT 기업들의 바이러스 분석, 체온 측정, 확산 방지 등의 노력이고, 다른 하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IT 기업들의 교육 플랫폼입니다. 바이두, 징동, 알리바바는 AI 기술로 스마트 체온 측정, 바이러스 확산 현황 파악 등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플라이텍은 AR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교실(智慧课堂) 플랫폼을 각 학교에 보급하며 개강이 미뤄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휘, 베이징, 후베이, 상하이 등 전국 19개 성 31개 지역의 학생들 약 800만 명을 관리하기로 했고, 현재까지 1000개 학교에 자사 온라인 플랫폼을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