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중국
2020. 1. 17.
AI는 저작권을 가질 수 있을까? feat. 인공지능 창작물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창작 활동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영화 '선 스프링(Sunspring)'을 만든 AI 벤자민(Benzamin), 회화 작품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를 그린 AI 오비어스(Obvious), 공포 이야기를 만드는 AI 셸리(Shelley), 음악을 작곡하는 AI 마젠타(Magenta) 등이 그 예시입니다. 특히, 중국에선 시, 그림, 음악 방면에서 AI를 적극 활용하여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지사가 개발한 챗봇 샤오아이스(小冰)는 시집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眼光失了玻璃窗)」를 출간했고 베이징에서 개인 회화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핑안커지(平安科技) 기업의 AI는 변주곡 《나와 내 조국》(我和我的祖国)을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