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 존버/데이터사이언스 윤리학
2020. 2. 5.
사생활, feat.코세라 데이터 사이언스 윤리학
사생활 판옵티콘(Panopticon)의 탄생: 죄수들은 누군가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행동한다. 하지만 관리인들은 죄수들이 무엇을 하는지 사방에서 지켜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용도의 감시는 투명성을 더 보장해준다고 한다. 속임수가 없어지고 누구나 정직하게 행동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생활은 인간의 기본 권리이다. 숨길 것이 없고 당당한 개인이라도 화장실을 갈 때는 혼자 있고 싶어할 것이다. 사생활 분류(taxonomoy) by Daniel Solovey in 2006 - 정보 수집 - 정보 처리 - 정보 전파 - 침해 자발적 노출 ex) 내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 때 누른 전화번호는 통신 회사가 알 수 있다. 이 때 우리는 누구에게 전화하려고 한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